이병철1 삼성 가계도 이씨 가문 총정리 국내 재계 서열 1위인 삼성그룹의 가계도를 살펴보고, 이씨 가문의 자녀들이 어떤 회사의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지, 그리고 혼맥까지 정리했습니다.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을 시작으로 대를 이어오고 있는 이들 가문을 한번 들여다보겠습니다.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 정미소를 운영하던 이병철이 1938년 대구에서 삼성상회를 개업한 것이 삼성그룹의 시초입니다. 당시 이병철의 나이는 29세였습니다. 삼성상회는 농산물과 별표국수를 판매했는데 운영이 어려와 이병철의 가족들은 공장 구석에서 새우잠을 잤다고 합니다. 1942년에 인수한 조선양조를 6.25 전쟁 이후 부산으로 옮겨 ‘삼성물산’으로 사명을 바꿨습니다. 전쟁이 끝난 이후 정계의 힘을 빌려 대기업으로 급성장했고,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가며 현재의 자회사들이 .. 2022. 4. 24. 이전 1 다음